학생에게 부과되는 지상 과제는 오직 학업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국민의 신성한
의무 중 하나는 국방인 것도 아니라 할 이는 없을 것이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신성한 의무는 전도(선교)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른 무엇보다도 대신할 수 없는 사명이다.
이 사명을 각자 맡은 목회 현장에서 충실히 담당하던 광성교회
출신 목회자들이 뜻한바가 있어서 1998년 7월 6일 광성교회 당회장실에
모였다. 30여명의 목사들 중에 20여명이 참석했다. 여기까지 이강학 목사님의 수고가 많았다.
여기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뜻을 같이하여 선교회를 조직한 바 이름을 광야(廣野)선교회라 하였다.
광야같은 복음의 불모지에 광성교회 출신들이 힘을 모아 복음의 씨를 심는다는 뜻으로
광야선교회라고 한 것이다.
광야선교회 2006년 임원은 회장에 장성순 목사, 부회장에 김호권 목사, 총무 박영구 목사, 서기 손병인 목사, 부서기 홍성택 목사, 회계 장경덕 목사, 부회계 최철용 목사를 선임하고 회원은 광성교회 출신 목회자로 하였다.
회비는 각 교회 형편에 따라 정하기로 하되 최소한 월 10만원으로 하고 외국에 나가있는 회원의 경우는 월 100$로 하였다. 회비로는 국내 여러 모양의 사역과 광야선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의 후원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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