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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현장에서 도우시는 예수(14-19상)

변화산 밑에서 아홉 제자들은 귀신들린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여 서기관들과 변론이 벌어졌습니다.

제자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 서기관들로부터 봉변을 당하였고 곤경에 빠졌습니다. 서기관들의 비방에 대한 제자들의 변명은 구차할 뿐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이때처럼 예수님을 기다린 적은 없었습니다.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안계신 틈을 타서 제자들을 망신시키고 예수님의 권위에 흠집을 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예수님이 그 현장에 나타나서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그 순간 제자들도 서기관들도 한마디 대답을 못했습니다. 이어서 제자들을 원망하는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도 예수님으로부터 믿음 없는 패역한 세대라는 책망을 듣고 잠잠했습니다. 주님은 현장에서 곤경에 빠진 제자들을 도왔습니다.

우리들도 곤경에 처할 때 찾아오시는 예수님만이 도움이 됩니다.

Ⅱ. 떠맡아서 도우시는 예수(19하-27)

귀신들린 그 외아들의 가정은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최후로 예수님께 그 아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신들린 그 외아들의 가정은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최후로 예수님께 그 아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를 한탄하신 다음에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그 가정의 문제를 떠맡으시겠다는 뜻입니다. 그 아들이 예수님 앞에 섰을 때 귀신은 발악을 했습니다. 귀신이 제 때가 곧 끝날 줄 알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항상 최후의 발악을 합니다. 이때부터 그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도우심을 거듭 간청하였습니다. 예수께서 그 귀신에게 명하사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하시매 귀신이 그 소년에게 해코지를 하고 떠났습니다. 그 소년은 귀신에게서 자유를 얻었으나 기력이 쇠진하였습니다. 그 때 주께서 잡아 일으켜 주시니 온전해졌습니다.

주께서 문제를 떠맡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도 일으켜 주십니다.

Ⅲ. 깨우치심으로 도우시는 예수(28-29)


귀신들렸던 소년의 문제가 끝난 다음 사람들은 모두 흩어져 돌아갔고 조용한 시간에 조용한 장소에서 제자들이 “자기들은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는지” 그 이유를 주님께 물었습니다.

그들에게 이 문제는 심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두 가지 사실’ 때문임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첫째는 믿음이 적은 연고요(마 17 : 20) 둘째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종합하면 기도하지 않는 믿음은 절대로 귀신을 쫓아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한 때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받았고 또 많은 귀신을 쫓아내는 체험도 하였습니다. 그때가 바로 제자들이 둘씩 짝지어 전도하러 다닐 때였습니다.(막 6 : 7, 13) 그 후에 제자들은 기도하지 아니하여 그 능력을 잃었고 그 결과 조롱을 당하고 망신을 당했습니다.

주님은 이 사실을 깨우쳐 주심으로 제자들의 믿음을 도와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