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예배로의 초대 > 금주요약설교    


Ⅰ. 경륜에 앞서 은혜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9-15)

구약성경에는 경륜이라는 말이 나타나지 않으나 신약에는 5번 기록되고 있습니다.

경륜이란 관리자 청지기 집사 등을 의미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집에서 직분 자체가 축복이지만 직분에 앞서 은혜부터 먼저 받아야 합니다. 은혜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직분을 받으면 오히려 화근이 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기드온은 사사로 세움을 받으면서 크게 은혜를 체험합니다. ①먼저 자기를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표징으로 받았습니다(삿 6 : 16-21). ②그다음에는 자기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 할 표징도 받았습니다(삿 6 : 36-40). ③그리고 마지막으로 300명의 용사로 미디안 연합군을 진멸 할 표징을 받고 확신을 얻었습니다(삿 7 : 9-15). 그는 경륜에 앞서 그리고 경륜과 동시에 은혜부터 받은 지도자여 사사 였습니다.

그가 받은 구체적인 은혜가 기드온으로 하여금 훌륭한 사사가 되게 하였습니다.

Ⅱ. 선발에 앞서 은혜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16-18)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저버린 죄로 인하여 미디안에 붙인 바 되어 7년을 섬겼습니다.

그들의 착취는 너무도 악랄하여 이스라엘이 고통 중에 회개하고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미디안이 아말렉과 동방사람들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침략한 군사가 13만 5천명이었습니다. 기드온이 모병한 군사는 3만 2천명이었으나 어중이떠중이요 오합지졸이었습니다. 구원을 위한 선택에는 조건이 없으나 그 중에서 일꾼으로 선발할 때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발에는 ①군인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과 ②강력한 영성을 지닌 사람들과 ③미디안 연합군의 중다함을 보면서도 끝까지 남은 사람들을 선발한 결과가 3백명이었습니다. 그들은 3만 2천명 중에서 가려 뽑힌 자 즉 선발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선발되기 전에 먼저 은혜부터 받아 준비가 다된 하나님의 용사들입니다.

항상 은혜로 준비됨이 먼저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Ⅲ. 승리에 앞서 은혜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19-23)


기드온이 선별된 300여명의 용사를 3부대로 백명씩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3백명 용사의 무장은 각자가 가진 나팔과 항아리 속의 횃불이었습니다. 미디안의 연합군 13만 5천명과 싸우러 나아가는 용사들 그리고 나팔과 횃불만 들고 나아가는 용사들은 정신 나간 사람들이 아니면 도저히 나아갈 수 없는 조건들뿐 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나아가서 대승을 거둔 것은 그 용사들이 승리에 앞서 은혜를 받았기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적군을 완전 포위하고 나팔을 불고 횃불을 높이 들자 하나님이 역사하기 시작하여 미디안진영 내부에서 분쟁이 일어나 12만명이 서로 죽이고 죽였습니다. 나머지 1만 5천명을 기드온의 용사들이 추격하여 전멸시키고 완전 승리하였습니다.(삿 8 : 12) 이런 승리는 온전히 은혜의 결과입니다.

우리도 대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고 하기 전에 은혜를 먼저 받아야 완전 승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