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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부탁의 자취(21-23)

본문을 보면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무엇을 하나님께 부탁하셨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①자기 자신을 부탁했다는 해석이 있는가하면 ②박해를 가하는 자들을 부탁하셨다는 해석도 있으나 ③예수께서 그 당시 받고 있는 재판을 가리킨다 하는 해석이 있는데 이 경우가 가장 정확한 해석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부탁하셨기 때문입니다. 재판은 하나님께 속하였으므로(신1:17) 그 재판을 통해서 온전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부탁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이 우리의 승리입니다.

오늘 우리의 재판의 승리를 위해 부탁하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Ⅱ. 담당의 자취(24-)

본문을 보면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으니 ” 라고 하였습니다.

즉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다는 뜻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의 죄를 모두 뒤집어쓰시고 우리 대신 죄인이 되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의미입니다. 본문은 이어서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의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구원하신 결과 죄와는 상관없는 자유인이 되었고 의롭다함을 받은 의인이 되었다는 뜻이요 한걸음 더 나아가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은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우리의 죽음에 이르는 질병을 담당하셨다는 뜻입니다(마8:17).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죽음 앞에 담대해야 하겠습니다.

Ⅲ. 권고의 자취(25-)


양은 본래 시력이 좋지 아니하여 자칫 잘못하면 양떼를 벗어나고 목자를 떠나게 됩니다.

양이 일단 길을 잃으면 자기의 능력으로는 제자리에 돌아오지 못하고 오히려 목자가 길 잃은 양을 찾아와야만 합니다. 본문을 보면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 전과 이제 ”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즉 전과 이제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뜻입니다. 즉 생활과 상태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양이 길을 잃었었다는 말씀은 성도가 되기 전에 또는 되어진 이후에라도 마귀에게 속임을 당하고 있었음을 뜻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에 의하여 최고의 보살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을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로 인도해야 하겠습니다.

즉 전도와 잃은 양 찾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