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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갱신의 은혜(39-)

예수께서 사마리아 지방에 있는 수가(세겜)에 이르러 야곱의 우물에서 한낮에 한 여인을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여인의 갱신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수께서 그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이 사실은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사이의 장벽을 헐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생수의 진리를 그 여인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남편문제를 거론하여 그 여인의 숨은 정체를 들어내어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참 예배가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주실 때 그 여인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즉시 동네로 달려가서 그 사실을 증거 하여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 하였습니다. 그 여인은 하루사이에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갱신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Ⅱ. 말씀의 은혜(40-41)

학생이 공부하여 성공하려면 먼저 선생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들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깨달음이 있어야합니다.

그 후에는 오래 기억해야 하고 마지막으로는 배운 것을 생활에 적용해야합니다. 우리의 믿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말씀의 은혜는 귀합니다. 그 여인의 증거 즉 간증을 듣고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께 달려 나왔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은혜 받고 예수님을 증거한 그 여인은 큰일을 하였습니다. 그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께 간청하여 이틀 동안 주님과 함께 유하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즉 사마리아인들은 말씀을 집중적으로 들으면서 큰 은혜를 받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한 여인의 간증을 듣고 시작된 사마리아인들의 믿음은 한 차원 높아졌습니다.

말씀의 은혜는 믿음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Ⅲ. 체험의 은혜(42-)


믿음은 이론이 아닙니다. 믿음은 생활이요 체험입니다. 사색적이요 사변적인 신앙은 무능해서 쓸모가 없습니다.

기독교는 생활의 종교요 체험의 종교입니다. 본문을 보면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 수가성에 사는 사마리아인들의 믿음은 그 여인의 간증을 듣고 시작됐으나(39절) 이제는 믿음의 차원이 달라졌다는 뜻입니다. 본문은 이어서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 친히 말씀을 들었다는 겁니다. 친히 보았다는 것입니다. 깊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임을 알았다 ”는 것은 체험을 했다는 뜻입니다. 체험적인 은혜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믿음을 성숙하게 합니다.

체험의 은혜가 믿음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