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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도우심의 은혜(26-27)

본문을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성령님의 가장 적절한 도우심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첫째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원죄로 말미암아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에게는 약점 투성이입니다. 즉 영육간에 무능하고 무기력하며 제구실 못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성령님이 중보기도로 도우사 회복을 시켜주십니다. 둘째는 우리의 기도를 도우십니다, 본문의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라는 말씀은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무엇을 또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을 성령님이 친히 간구하셔서 도와주신다는 뜻입니다. 즉 우리가 잘못 기도할지라도 기도할 때 도와주십니다. 셋째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기도만이 응답을 받습니다.

Ⅱ. 부르심의 은혜(28-)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자는 복된 사람입니다. 즉 부르심 그 자처가 복이요 은혜입니다.

본문을 보면 먼저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은혜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뜻을 두시고 그 뜻을 위해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려는 뜻을 두고 부르셨기에 아담에게는 큰 은혜가 된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제한적인 부르심을 받은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나 다 부르시는 중에 나를 불러주셨다면 은혜라 할 것이 없습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소수입니다. 끝으로 성공을 위한 부르심의 은혜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는 자기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 성공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만이 선이요 성공이요 은혜입니다.

Ⅲ. 영화의 은혜(29-30)


본문 29절과 30절은 구원의 과정과 완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선택하시는 단계입니다.

즉 하나님의 무조건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되는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과거의 구원이라고 합니다. 본문이 가리키는 그 다음 단계는 부르심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보편적으로 전도라는 미련하게 보이는 방법으로 부르십니다(고전 1 : 21). 그리고 부르심 다음에는 의롭다 하십니다. 의롭다하심 이전에 반드시 믿음을 전제로 합니다. 또 믿음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필수적입니다. 즉 의롭다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음입니다. 이것을 현재의 구원이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몸은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처럼 영화롭게 됩니다.

여기에서 구원이 완성됩니다. 이것은 미래의 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