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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응답의 은혜(1-4상)

하나님은 바울사도를 통해서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라고 하셨습니다(빌 2 :13)

즉 우리 속에 기도해야 하겠다는 소원이 생겼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두신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를 시키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시키실 때에는 이미 응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왕의 토벌을 피하여 기도하지 않고 블레셋으로 피난을 가서 시글락에 살다가 낭패를 당한 일이 있습니다. 본문을 보면 다윗은 낭패를 당한 후에 사사건건 기도하고 응답 받은 후에 행동하였습니다. 즉 유대 땅 헤브론으로 올라가라는 응답을 받고 따르는 자들을 데리고 헤브론에 올라갔습니다. 책임지겠다는 뜻입니다.

이어서 유다지파 사람들이 다윗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것은 기도응답의 은혜입니다.

Ⅱ. 보답의 은혜(4하-7)

다윗이 유다지파의 왕이 된 후에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위험을 무릎쓰고 사울 왕과 그 아들들의 시신을 가져다가 장례를 치렀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때 다윗왕은 너무 감격했습니다. 물론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암몬 사람들의 침략을 받아 구원의 여망이 없을 때 사울 왕이 달려와서 그들을 구원해 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은 40여년전의 일입니다. 그 때 그 은혜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가 사울 왕과 그 아들들의 장례를 치러 은혜를 보답한 것입니다. 그 사건의 배경을 삼상 11장 1-11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자기가 해야 될 일을 길르앗 야베스 사람이 해주었다라고 생각하여 그들에게 그 선행을 보답하였고 또 요나단을 생각하여 그 아들 므비보셋에게 왕자의 예우를 하였습니다.

즉 보답하는 그 자체가 은혜입니다.

Ⅲ. 경륜의 은혜(8-11)


하나님의 경륜이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 그리고 그 계획을 이루어 나아가시는 하나님의 경영 또한 그 방법까지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경륜에 의해서 내가 “나”되는 것입니다. 이런 뜻에서 하나님의 경륜은 우리 각자에게 큰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을 향하신 하나님의 경륜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동안 예루살렘에서 33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리는 것입니다(삼하 5 : 4-5). 즉 30세에 왕이 되어 40년을 다스리는 것 말입니다. 본문에 아브넬 장군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열한지파의 왕으로 세웠고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반 동안 유다 왕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사울 왕국은 내분으로 망하고 다윗이 통일왕국의 왕이 됩니다.

이 사실은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경륜의 은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