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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일체(전부)의 신앙

다윗은 압살롬의 반란을 당하여 막다른 골목이라 할 수 있는 마하나임으로 쫓겨 가는 신세가 되었을 때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시 3 : 3).

즉 하나님은 나의 전부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지니고 고백해야 할 신앙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나사로의 신앙이 ‘하나님은 나의 전부 ’ 라는 신앙입니다. 나사로는 거지가 되었음에도 믿음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나사로의 헌데 악하고 독한 헌데(계 16 : 2) 즉 독종입니다(출 9 : 10). 죽음에 이르는 병이지만 믿음을 지켰습니다. 또 모든 사람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죽은 후에 천사들에게 받들려 낙원에 갔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나의 전부라는 신앙 때문입니다. 이것이 일체의 신앙입니다.

Ⅱ. 경외하는 신앙

아브라함은 본문에서 낙원의 중심인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의 신앙 때문입니다. 경외하다 라는 말은 하나님 외에는 무서운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만 무서워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 하라 ”고 명하시면 죽는 한이 있어도 순종하고 하나님이 “ 하지 말라 ”하시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만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네 본도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할 때 조상대대로 내려오던 터전을 포기하고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명하실 때에도 즉시로 순종했습니다. 역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 때문이었습니다(창 22 : 12).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브라함이 낙원의 중심인물이 되었습니다.

Ⅲ. 쭉정이 신앙


본문에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은 부자가 등장하는데 이런 옷들은 그 당시 왕이나 혹은 제사장 그리고 극소수의 고관들이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이나 고관으로 볼 수 있는 부자입니다. 여하간에 그 부자는 거지 나사로를 돌보지는 않았으나 죽을 때까지 자기의 집 대문에 누워 부스러기라도 먹게 한 것을 보면 강팍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낙원에 갈 수는 없었고 오히려 음부에 들어갔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믿는데 자기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교만하였고 또 회개가 없는 쭉정이였습니다(30절 참조).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등한히 한 형식적인 신앙이었기 때문입니다(31절 참고). 즉 겉은 멀쩡했으나 알맹이 없는 쭉정이었기에 스올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용이 충실한 신자가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