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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가족적인 감사(2-3)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열렸을 때 나사로 3형제는 자기들 나름대로 주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본문을 보면 마르다는 식사를 준비 하여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으로 감사하고 나사로는 온몸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으로 감사하였습니다. 그가 예수님과 함께 앉은 자 중에 섞여 있는 것만으로도 예수님 자신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즉 3백 데나리온에 해당되는 순전한 나드 한 근을 예수님께 부어 드리고 자기의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겨드리는 것으로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드리는 헌신적인 행동이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나사로 3형제의 감사는 실제적이요 구체적인 감사였습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에게 감사하는 삶의 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Ⅱ. 열납되는 감사(4-8)

예수님의 은혜로 고침 받은 열 명의 나병환자 중에 오직 사마리아인 한사람만이 감사하였습니다.

그의 감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집에 가는 것 보다 우선하는 감사였고 더 큰 은혜 즉 구원받은 감사였습니다. 한마디로 예수님께 열납되는 감사였습니다. 본문을 보면 좋은 일에도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어드린 향유는 3백 데나리온의 값어치가 됩니다. 주님은 그 일을 기쁘시게 받고 계셨으나 가룟유다는 “허비한다 ”고 비난을 하였습니다. 자기는 감사하거나 봉사하지 아니하면서 주님께 감사하는 좋은 일도 못하게 하는 망녕된 자였습니다. 즉 구제를 핑계로 제 욕심을 채우려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마리아의 감사를 열납하셨습니다. 최선의 감사였습니다.

우리도 주님께 열납되는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Ⅲ. 살아있음을 감사(1,9-11)

베다니에 살고 있는 시몬은 나병환자였습니다.

가정에서 버림받고 사회에서 버림받아 쫓겨난 신세가 되어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은혜로 고침 받고 죽을 지경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오늘도 살아있음을 감사하여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살아난 나사로를 보려고 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나사로는 살아있음을 감사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이 나사로를 죽이려 하였으나 죽이지 못하였습니다. 바울은 빨리 죽어서 주와 함께 사는 것이 좋으나 살아있는 것이 빌립보교회를 위하여 더욱 유익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며 살아있는 그 자체가 크게 감사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