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예배로의 초대 > 금주요약설교    


Ⅰ. 기본이 제대로 된 제자(7-19상)

베뢰아교회 성도들은 첫째로 신사적이었습니다. 출신이 좋다는 뜻입니다. 둘째는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셋째는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습니다.

그 결과 믿음이 점점 잘 되었고 믿는 자가 많아졌습니다. 그들은 신자의 기본이 잘 돼있었기 때문입니다(행 17:11-12). 본문에 등장하는 제자 아나니아는 회심한 사울의 기본이 전혀 안되어 있을 때 신앙의 자세를 바로 잡아 준 명코치였습니다. 즉 사명의식을 깨우쳐 주었고 회개하고(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아 신앙의 기본을 갖추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나중에 바울 신학이 유명해진 것과 바울신앙이 복음의 핵심을 갖게 된 것이 여기에 기인하였습니다. 아나니아는 자기의 기본이 제대로 되었기에 사울의 신앙 기본을 바로 갖도록 도울 수 있었습니다.

기본이 제대로 된 제자가 복이 있습니다.

Ⅱ. 사람이 먼저 된 제자(19하-25)

모세가 공주의 아들로서 궁중에서 애굽의 모든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에 능하였습니다(행 7 : 21-22). 그는 배운 것만으로 다 된 줄로 착각했습니다.

결국 그는 살인자 신세가 되었고 미디안의 망명객이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사십년 동안 연단을 거듭하면서 사람이 제대로 되었습니다. 그는 일꾼 이전에 사람이 먼저 된 후에 사명을 받고 승리하였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사울이라는 청년은 할 짓 못할 짓을 다 하던 청년이 예수님을 만나 단번에 다 된 줄로 착각하였습니다. 결국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혼란케 (굴복케)만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그는 길리기아 다소와 아라비아에서 10년이 넘도록 훈련을 거듭하며 일꾼이 되기 이전에 사람이 먼저 되고 복 있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직분을 맡은 일꾼 이전에 사람이 먼저 돼야 합니다.

Ⅲ. 인재를 키워 주는 제자(26-30)

흔히 하는 말로 100년 앞을 내다보는 사람은 인재를 가운다고 합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바나바는 사울을 일꾼으로 키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제자입니다. 사울이 회심한 후에 예루살렘의 사도들과 어울리고 싶었으나 누구하나 사울을 상대하지를 않았습니다. 그 때 바나바가 사울의 회심을 자세히 설명하여 설득한 결과 사도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소에 내려가서 10년을 보내며 기다리고 있는 사울을 찾아 안디옥 교회로 데리고 와서 함께 사역을 했을 뿐 아니라 함께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가 요한을 키워 준 인물이 바로 바나바입니다. 마가가 첫 선교여행의 실패로 인하여 바나바와 사울이 크게 싸우고 헤어졌으나 바나바는 마가를 키워 사울이 탐을 내는 일꾼이 되게 했습니다.

인재를 키우는 제자가 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