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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영적 회복의 은총(30-35)

갈멜산에는 본래 여호와의 제단이 있었으나 무너지고 훼손되어 전혀 쓸모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가 그 제단을 열두 돌로 다시 쌓았습니다. 그 제단에는 첫째로 모임이 회복되었습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 가까이 오라 ” 한즉 엘리야 선지자 중심으로 모였습니다. 그동안 사람의 왕래나 모임이 전혀 없었던 제단에 모임이 회복되었습니다. 둘째는 예배가 회복되었습니다. 새로 수축된 제단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그 위에 놓았습니다. 즉 제물을 바쳤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배가 회복되었습니다. 셋째는 생활이 회복되었습니다. 엘리야가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제단에 부으라고 했을 때 백성들은 순종했습니다. 그들은 한 때 신앙을 저버리기도 했었으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이처럼 영적 회복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Ⅱ. 기도 응답의 은총(36-38)

제단에 갖출 것을 다 갖춘 다음에 엘리야가 기도하였습니다. 기도의 제목은 첫째로 여호와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라는 것입니다.

바알이 하나님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참 신이라는 것을 백성들이 알도록 불을 내려 달라는 뜻입니다. 둘째는 엘리야 자신은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주의 종이라는 것을 알게 해 달라는 뜻입니다. 엘리야를 신으로 혼동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하나님만이 사람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일지라도 사람의 마음을 돌이킬 수 없고 하나님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은 불을 내려 응답하셨습니다. 사백오십명의 바알 선지자가 기도하는 엘리야 한 사람을 당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Ⅲ. 영적 분별력의 은총(39-40)

예수 믿는 사람들도 영적 분별력이 없을 때에는 믿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게 됩니다. 영적분별력을 영성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 당시 갈멜산에 모였던 백성들의 신앙상태는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18 : 21). 그러나 엘리야 제단에 참여한 다음에는 영적분별력이 확실해 졌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첫째는 여호와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확실히 고백했습니다. 그것도 아합왕이 지켜보는 앞에서 말입니다. 그 이전에는 바알과 하나님을 분별하지 못했었습니다. 둘째는 엘리야가 참 선지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바알 선지자는 거짓 선지자라는 것을 분별하였습니다. 그래서 7천명 중에 섞여 있는 사백오십명의 바알 선지자들을 색출하여 처리하였습니다.

이처럼 영적 분별력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