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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목마른 삶 : 소유하면 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영혼의 목마름!

두 가지 목마름이 있습니다. 육체의 목마름과 영혼의 목마름입니다.

육체의 목마름은 소유를 통해서 해갈될 수 있으나 영혼의 목마름은 소유로 해갈되지 않습니다. 사마리아 여인 하나가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한낮에 물을 길러 나왔습니다. 예수님이 “물을 좀 달라”시며 여인과 대화의 문을 여셨습니다.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예수님은 여인이 진정 목말라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뜨게 해주셨습니다. “네 남편을 불러오라.” 여인은 남편 다섯을 두었었고 지금 여섯 번째 남자와 살고 있으나 목마름은 더욱 깊어만 갔습니다. 왜일까요? 서로를 소유함으로써 자기 목마름을 해결하려는 만남이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상대를 소유하려는 만남은 결국엔 서로를 파괴하고 죽일 뿐입니다.

Ⅱ. 해갈하는 삶 : 나를 목적 삼아주시는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에서!

여인은 자신을 목적 삼아 인격적으로 만나주시는 예수님과의 대화 속에서 자기 안에 있는 영혼의 목마름을 발견합니다.

그리심산에서의 예배,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예배가 중요한 것이 아니요, 영(靈)이신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는 예배가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4:23). 이는 사람이 세상의 그 무엇을 소유한들 그 영혼이 채워질 수 없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너무 넓어서 온 우주를 다 얻는다 해도 만족을 모릅니다. 인간의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분, 우리 마음보다 크신(요한일서 3:20), 영이신 하나님입니다.

여인은 영과 진리 되신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영혼의 목마름을 해갈합니다.

Ⅲ. 변화된 삶 : 다른 사람의 목마름을 적시어 주는 생수의 강으로!

소유적 만남은 사람을 파괴합니다. 그러나 인격적 만남은 사람을 소생시킵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으로 여인이 변화되었습니다.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4:28-30) 사람들의 눈길을 피하던 여인이 이제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을 찾아 나가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육체의 목마름을 해갈하기 위해 ‘물’을 길러 왔던 여인이 이제는 다른 사람의 목을 축여주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4:14)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함으로 목마른 사람들의 영혼을 적시어 주는 생수의 강이 된 것입니다.

목마르십니까? 우리를 목적 삼으시는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십쇼.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서 우리 죗값을 치르시고 부활하심으로 자유와 기쁨과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