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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4-6장은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방해하는 안팎의 공격을 소개합니다. 4장이 주변국 이방인들로부터의 외적인 방해를, 5장이 이스라엘 내부 귀족과 관료들의 내적인 장애를 보여주었다면, 6장은 이들 둘의 연합작전입니다. 이때 느헤미야의 번개기도는 계속됩니다.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9절)

Ⅰ. 이제 : 지금은 영적전쟁의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겐 휴전이 없습니다. 항상 전시(戰時)입니다.

이러한 인식이 성도로 하여금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합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히 3:13) 느헤미야는 지금이 전시(戰時)임을 알았습니다. “이제......” 그는 성벽재건을 방해하는 안팎의 공격을 직시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움직임, 그 속성을 지적합니다. 첫째, 사단은 지도자를 공격합니다(1-2). 둘째, 지칠 줄 모릅니다(1-5). 셋째, 거짓을 사용합니다(6-8). 넷째, 두려움을 줍니다(9a, 14). 다섯째, 포기하게 합니다(9b). 여섯째, 죄를 짓게 합니다(10-13a). 일곱째, 악한 말로 비방합니다(13b). 여덟째, 서로 결탁합니다(12,17-19).


Ⅱ. 내 손을 힘있게 : 승리의 비결을 알아야 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벧전 5:8-9)

어떻게 사단을 대적해야 할까요? 첫째, 직무에 충실해야 합니다(3). 느헤미야는 적이 공격해올수록 더욱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고자 했습니다. 둘째, 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11-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 4:1) 느헤미야는 말씀에 입각하여 스마야의 권고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셋째, 기도로 깨어있어야 합니다(9,14).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 9:29). 기도할 때 말씀은 좌우로 날선 검이 됩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합니다(엡 6:10-18).

Ⅲ. 하옵소서 : 승리는 주님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16).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데는 몇 가지 다른 관점이 있습니다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승리는 주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기도했습니다. 승리가 주님께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예루살렘 성벽은 52일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단과 그 무리의 종국을 봅니다.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16절). 첫째, 그들은 알게 됩니다. 백성을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싸우시는 하나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둘째, 그들은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두렵게 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부메랑 되어 스스로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셋째, 그들은 낙담합니다. 하나님의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