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요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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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계속해서 제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안드레와 요한, 베드로에 이어 빌립과 나다나엘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빌립에게는 “나를 따르라!”(43절/ 개역개정) 하셨습니다. 나다나엘에게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했습니다. 우린 여기서 “참 제자의 길”이 무엇인지를 보게 됩니다.

Ⅰ. 나눔의 길 (40-46)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 살과 피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셨습니다.

제자의 길은 나눔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합니다. 전도요 증인의 길입니다. ‘전도’, ‘증인’ 하면 좀 무겁게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은 ‘나눔’입니다. 복음 안에 담긴 생명, 사랑, 기쁨, 자유를 나누는 것입니다. 본문은 전도의 핵심 원리를 일러 줍니다(41,45절). 첫째, 둘이서 동역합니다. “우리가...” 둘째,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메시야를...” 셋째, 체험을 나눕니다. “...만났다” 빌립은 예수님을 본받아 나다나엘에게 말했습니다. “와 보라.”(46절) 무엇을 보여주어야 할까요?

내 삶을 변화시킨 예수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누는 삶을 살 때 사람들은 우리에게서 그리스도를 보게 됩니다.

Ⅱ. 정결의 길 (47-48)

디모데는 바울에게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기억되었습니다(딤후 1:3-5).

내가 어떠한 사람인가를 표현하는 데는 세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소유(Having)와 성취(Doing)와 인격(Being)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으로 평가되기를 바라십니까? 많이 가진 자로? 많은 업적을 남긴 자로? 아니면 깨끗하고 성실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본문의 나다나엘은 예수님께로부터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간사한 것”(돌로스)은 본래 ‘미끼’란 뜻입니다. 속이는 것, 기만이 없는 깨끗한 인격을 말합니다. 정결입니다.

나다나엘의 정결은 그가 평소 무화과나무 아래 은밀한 곳에서 가졌던 말씀 묵상과 기도의 시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Ⅲ. 고백의 길 (49- )

부부 사이의 친밀도는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을 고백하는 그 양과 깊이와 빈도에 비례합니다.

고백은 만남의 결과이지만 또한 그 만남을 더욱 깊어지게 하는 힘이기도 합니다. 본문의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46절)며 예수님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뒤 그 고백이 달라졌습니다.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49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그리고 자기 인생의 주님으로 고백한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요일 4:15) 했습니다.

고백은 예수님과 동거 동행하는 참 제자의 삶을 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