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요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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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러시아의 유명한 소설가였던 톨스토이도『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제목의 소설을 쓴 것처럼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Ⅰ. 거듭난 삶입니다(1-5)

예수님께서는 오직 ‘거듭남’만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거듭나다”는 ‘위로부터, 다시’라는 뜻과 ‘낳다, 탄생되다’라는 뜻을 가진 두 단어가 합성된 단어입니다. 이 뜻으로 다시 종합해보면 거듭남은 ‘위로부터 다시 시작, 태어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듭남은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화가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즉 거듭남은 자신의 인생의 주인을 예수 그리스도로 삼고, 삶의 목적이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거듭남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입니다.

Ⅱ. 사랑하는 삶입니다.(6-21)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천사 미가엘』에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시작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복음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에 응답하는 삶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십자가에서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신 것을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가 짊어진 십자가를 통해서 세상가운데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 이’가 살아가신 사랑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복음으로 사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용서와 섬김의 사랑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에 합당한 삶인 것입니다.

Ⅲ. 증언하는 삶입니다(22-36)

예수님에 관하여 마지막으로 증거하고 있는 세례요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깨닫고, 자신의 사역을 끝까지 겸손하게 행하며 충만한 기쁨가운데 있었습니다. 우리 또한 각자의 부르심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도록 세상에 보냄을 받았습니다. 복음은 선포되어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선포였습니다. 더불어 복음으로 사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증언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명령하셨고, 지금 거듭난 우리에게도 말씀하신 명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