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요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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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 아나니아와 그와 함께한 장로들은 바울을 전염병 같은 자라고,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성전을 더럽히려 한 자라며 벨릭스 총독에게 고소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기가 심문을 받는 까닭은 오직 하나 “죽은 자의 부활”을 말하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부활신앙은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부활 신앙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Ⅰ. 부활은 약속입니다 (10-14, 26:6-8)

바울은 말했습니다. “나는...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14절)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15절)

사실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부활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욥이 고백합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 19:25,26) 다윗이 고백합니다. “어찌 이 목숨을 지하에 버려두시며 당신만 사모하는 이 몸을 어찌 썩게 버려두시리이까?”(시 16:10, 공동번역) 다니엘서도 말씀합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단 12:2) 예수님도 부활을 부정하는 사두개인들의 공격에 대해 출애굽기 3:6절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는 말씀으로 일축했습니다.(마 22:23-33)

부활은 성경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입니다.

Ⅱ. 부활은 소망입니다 (15- )

약속은 소망을 불러일으킵니다.

바울은 자기도 일반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다 말합니다.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15절) 예수님은 장차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당신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하셨습니다.(요 5:28,29) 요한계시록 역시 장차 있을 의인과 악인의 부활과 심판을 예언하였습니다.(계 20:11-15) 이 부활 신앙은 불의와 어둠이 지배하고 있는 이 땅을 살아가는 성도에게 큰 소망이 됩니다. 히브리서는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히 11:35)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이 땅에서 나그네 인생을 사는 우리 성도들에게 산 소망이 된다 하였습니다.(벧전 1:3,4)

부활은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우리 믿는 자의 확실한 소망이 됩니다.

Ⅲ. 부활은 현재입니다 (16-23)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있을 부활을 소망한다는 의미에서 부활은 미래입니다.

반면 성경은 우리에게 이미 임한 부활을 말씀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천년왕국에 대해서 무천년설(無千年設)을 취하는 학자들은 요한계시록 20:5의 “첫째 부활”을 예수 믿고 거듭나는 생명으로 설명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부활은 과거입니다. 곧 성도에게는 부활은 어제이며 또한 내일입니다. 더 나아가서 어제의 부활과 내일의 부활을 믿는 성도에게 부활은 항상 현재입니다. 오늘 바울은 말씀합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16절) 항상!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했습니다.

날마다 내 안에 나는 죽고 예수가 사는 부활의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승리하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