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요약설교

Home > 예배로의 초대 > 금주요약설교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더 늘어가니라.”(2, 5절) 지난해에는 교회의 외적인 회복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올해는 믿음이 자라고 수가 더하는 교회 됨으로 교회의 내적인 회복을 이루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Ⅰ. 오직주님을 전하는 교회 (1상- )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1상)

더베와 루스드라는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1차 전도여행 중 유대인들의 핍박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세웠던 곳입니다. 바울이 그곳을 다시 찾아간 이유는 오직주님을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안디옥 교회로 돌아왔을 때 예수로만은 구원받지 못한다, 율법을 행해야 한다,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이 침투해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앞서 개척한 교회들 가운데에도 침투했을 줄 알아 오직주님의 복음을 편지(갈라디아서)로 보내고, 이어 예루살렘에 올라가 총회를 소집하여 구원은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은혜로 말미암음을 확인받고 돌아옵니다.(15:1-35) 그리고 바울은 함께 돌아온 실라와 함께 “오직주님”의 복음으로 교회들을 바로잡아 주고자 이곳을 다시 찾은 것입니다.

오직주님을 전하기 위해서는 오직주님을 경험하고, 오직주님의 복음이 분명해야 합니다.

Ⅱ.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1하-3)

바울이 루스드라에 이르렀을 때 거기서 성장한 믿음의 청년 디모데를 만납니다.

우리 광성교회도 디모데와 같은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디모데는 ‘배우는 사람’이었습니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1절) ‘제자’란 헬라어로 ‘마데테스’(μαθητής)인데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배우는 자’란 뜻입니다. 그는 본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를 통해서 구약의 하나님을 믿는 유대교 신자였는데, 1차 전도여행 때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디모데는 돌팔매질을 당하는 바울을 보면서 믿음은 곧 죽음일 수 있음을 알고도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지속하여 주께 마음을 두고 배우는 청년으로 자라 있었습니다. 둘째, 디모데는 ‘칭찬받는 사람’이었습니다.(2절) 이웃한 이고니온에까지 소문난 형제였습니다. 셋째, ‘쓰임받는 사람’이었습니다.(3절)바울이 그를 2차 전도여행에 동행시킵니다.

바울이 그를 2차 전도여행에 동행시킵니다.

Ⅲ.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4-5)

먼저, ‘두루 다니는 교회’가 됩니다. “여러 성으로 다녀갈 때에”(4상)

여기서 ‘다녀갔다’(헬. 디아-포류오)는 것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가로질러가는 것입니다. 곳곳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한 성만이 아닙니다. 여러 성을 두루 다녔습니다.(막1:38, 행1:8) 광성교회도 풍납동만이 아니라 성내동과 천호동, 송파구와 강동구와 광진구, 서울과 경기, 나아가 한반도와 열방을 향해 흘러가는 생명수 강물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주는 교회’가 됩니다.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4하) 무엇을 주어야 할까요? 필요를 채워줍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따뜻한 손길, 마음을 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복음을 전해줍니다. 셋째,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됩니다.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5절) 여러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만이 아닙니다. 주변의 개척교회들, 광야선교회 교회들을 돕고, 지경을 넓혀 한국과 열방의 여러 교회들을 돕는 교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