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요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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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밭이 중요하다 하였습니다. 그 마음밭에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 다윗은 말씀을 심는 자였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心中)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시 40:8) 그는 주의 말씀을 송이꿀보다 더 달다 하였습니다.

Ⅰ. 하나님을 보게 하는 말씀 (1-6)

하나님은 영이시고 말씀이십니다.

그러기에 눈으로 볼 수도, 손으로 잡을 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분명히 실재(實在)하시고, 역사(役事)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비겨서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하셨습니다.(출 20:23) 그런데 오늘 다윗은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듯, 귀로 듣는 듯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1-5절)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된 인간은 온 우주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눈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도 닫혔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다윗은 그것을 보고 듣습니다.

그분의 손길을 경험하고 고백합니다.

Ⅱ. 하나님을 알게 하는 말씀 (7-10)

다윗은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7상)

소성(蘇醒)시킨다 함은 잃어버린 생명을 다시 회복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왜 생명을 잃어버렸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 4:6, 6:6) 하나님을 아는 것이 생명입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이어서 다윗이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7하-8)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요 명철입니다.(잠 9:10)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까?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특별계시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말씀을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라 했습니다.

Ⅲ. 하나님을 닮게 하는 말씀 (11-14)

죄가 들어오기 전에 사람은 하나님을 가장 잘 보여주는 피조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유일한 피조물이었기 때문입니다.(창 1:26)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되었습니다. 이것을 타락(墮落)이라 합니다. 그래서 마귀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마귀를 닮은 자 된 것입니다. 하는 일마다 마귀짓입니다. 하나님을 보여주는 자가 아니라 마귀를 보여주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다윗은 우리가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알려줍니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11절) 여기서 ‘이것’이란 여호와의 율법, 곧 말씀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그 죄의 사함을 받습니다.(12절) 또 죄를 분별하고 그 죄를 이기는 삶을 삽니다.(13절) 죄로 인하여 닫혔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활짝 열립니다.(14절)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 된 지위를 회복하고 하나님을 닮은 자가 되어 하나님을 보여주는 삶을 살게 됩니다.

송이꿀보다 더 단 말씀을 먹음으로 얻는 상이요 열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