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요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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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자라는 성도가 되기 전에 먼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내 안에 믿음이 있는가, 나는 믿음 안에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5상)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물을 세 가지 물음이 있습니다.

Ⅰ.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하시는가? (5- )

오늘 바울은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5하)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거하신다면 나는 믿는 자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믿는 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수 있을까요? 성령으로입니다.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4) 마귀는 먼저 우리 안에 나쁜 생각을 집어넣고, 이어 그 속에 들어가 자리합니다. 가룟 유다가 그랬습니다.(요 13:2,27) 그는 비록 예수의 제자였지만 그러나 믿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버림받은 자입니다. 우리는 바울과 같은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

내 안에 내가 아닌, 마귀도 아닌, 주님이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Ⅱ.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가? (1-4)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중 18개월을 머물면서 전도하며 세운 교회입니다.

그런데 그가 떠난 사이 다른 사도들이 다녀갔고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 그들 가운데 여러 분파가 생기고 위선적인 믿음생활을 하는 이들이 생겨나면서 교회는 갈등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3차 전도여행 중 에베소에 머무는 동안 이를 전해들은 바울은 편지를 써서 그들을 권면하였고(고린도전서), 잠깐의 방문을 통해서 그들을 책망하기도 했습니다.(고후 2:1) 그런데 여전히 회개도 않고 바울의 사도직을 부정하면서 교회를 지배하고, 그렇게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에게 그리스도께서 네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대라 했습니다.(3절) 우리는 주님께 직접 들은 말씀을 전하는데, 너 바울은 당시 교회의 핍박자였고, 훗날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와 나를 사도로 세웠다 하나 자칭 사도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됨의 증거, 믿음의 증거는 전하는 말에 있지 않습니다. 전하는 말씀과 행하는 삶의 일치에 있습니다.

Ⅲ.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 일하시는가? (6-10)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고, 주님이 내 안에서 말씀하시며, 주님이 내 안에서 일하시는 자가 참 믿음의 사람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서 일한다 함은 주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 14:12) 회개하고 믿는 자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이 모든 일을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하여 행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렇게 자기 안에서 주님이 일하는 자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넘어뜨리는 자가 아니요 세우는 자입니다.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10절) 바울은 자신이 버림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가 온전하게 되기를 구한다 하였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내 안에서 주님이 일하는 자입니다.

교회를 허무는 자가 아니요 세우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