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요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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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선택됨의 영광 (27-28)

인류는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전적으로 타락하였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구원이 불가능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구원 얻을 자 소수를 선택하셨습니다. 제한적 구원입니다. 선택하되 조건이 없는 무조건적 선택입니다. 하나님은 불가항적 은혜로 책임지고 구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레위를 선택하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 선택받았다는 것이 영광이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선택을 하신 다음에는 나를 따르라고 부르십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말씀을 배우고, 예수님의 생활을 배우고, 예수님 자신을 배우고 나중에는 마태복음을 기록으로 남겨 큰 은혜를 끼치며, 그 후에는 에디오피아에서 선교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레위는 택함 받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Ⅱ. 새 출발의 영광 (29- )

레위 마태처럼 세리의 생활을 하던 사람이 삭개오입니다.

삭게오에게는 예수께서 먼저 오늘 네 집에 유하겠다 하신 후 하룻밤을 그 집에서 지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삭개오는 완전히 변화되었으나 레위와는 달리 그를 제자로 삼아 데리고 가지는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계속해서 세리의 생활을 하면서 그 직장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라는 뜻입니다. 즉 직장을 변화시키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많은 세리와 다른 사람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고 하였습니다. 레위가 베푼 잔치는, 첫째 의도는 예수님께 대한 감사의 잔치였고, 둘째로 세리와 죄인들에게는 이별의 잔치였습니다. 셋째로 레위에게는 세관에서 세리의 생활을 청산하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의미의 잔치였습니다. 레위로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영광 중의 영광이었습니다.

제자의 영광,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Ⅲ. 깨달음의 영광 (30-32)

예수님은 씨 뿌리는 비유 중에서 좋은 땅에 뿌렸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입니다. 즉 깨달음의 은혜가 귀하고 깨달음이 영광 중의 영광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의 본문 중에서 주님이 깨우쳐주심으로 레위의 깨달음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보여줍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비방하면서 어찌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고 할 때 예수께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의사는 예수님을 가리키고 병든 자는 레위를 가리킵니다. 병든 자는 의사의 말에 절대로 순종해야 고침을 받고 의사가 없으면 죽습니다. 떠먹이듯이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말씀에서 예수님이 얼마나 귀한 분이신지 또는 레위 자신은 예수 없이는 못사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깨달음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겠습니다.